상담 문의
언론홍보

보도자료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나요? 처음 쓰는 사람도 쉽게 따라 하는 작성법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드는 고민이 있습니다.

“이 소식을 어떻게 알려야 할까?”

많은 기업이 SNS나 홈페이지 공지를 먼저 떠올리지만,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면 보도자료를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처음 작성하는 사람이라면 막막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사처럼 써야 하는지, 광고처럼 써야 하는지, 분량은 얼마나 되어야 하는지 고민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보도자료를 처음 작성하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 방법을 단계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보도자료는 ‘홍보 글’이 아니라 ‘뉴스’입니다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입니다.

보도자료는 광고가 아니라 뉴스입니다.

많은 기업이 자사의 장점을 길게 설명하거나 “최고”, “최초”, “압도적” 같은 표현을 반복합니다.

하지만 기자가 궁금한 것은 회사 자랑이 아닙니다.

“이 내용이 독자들에게 뉴스가 될 만한 이야기인가?”

바로 이 부분입니다.

그래서 보도자료는 제품을 판매하는 글이 아니라 사실을 전달하는 글이라는 생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기사거리’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모든 내용을 보도자료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과 같은 내용이라면 기사화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 신제품 또는 신규 서비스 출시
  • 업무협약(MOU)
  • 투자 유치
  • 사회공헌 활동
  • 연구 성과
  • 공모전 수상
  • 행사 개최
  • 신규 매장 오픈
  • 해외 진출
  • 중요한 계약 체결

반대로 단순한 회사 소개나 광고성 내용만 담겨 있다면 기사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보도자료는 이런 순서로 작성하면 됩니다

1. 제목

제목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한눈에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 맥콕컴퍼니의 새로운 서비스

보다는

✅ 맥콕컴퍼니, 기업 맞춤형 뉴스레터 제작 서비스 출시

처럼 누가, 무엇을 했는지 바로 알 수 있는 제목이 좋습니다.


2. 첫 문단

첫 문단에는 핵심 내용을 담습니다.

기자가 가장 먼저 읽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첫 문단에는 다음 다섯 가지를 자연스럽게 포함하면 좋습니다.

  • 누가
  • 언제
  • 무엇을
  • 어떤 의미가 있는지

첫 문단만 읽어도 전체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본문

본문에서는 자세한 내용을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 이유
  • 제품의 특징
  • 기존 서비스와의 차이
  • 고객에게 기대되는 효과

등을 순서대로 풀어 쓰면 됩니다.

문장이 길어지면 읽기 어려우므로 한 문단은 2~3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대표 인용문

대표나 담당자의 코멘트를 넣으면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기업이 고객과 더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처럼 실제 인터뷰에서 말할 법한 자연스러운 문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회사 소개

마지막에는 회사를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사업 분야와 핵심 서비스를 3~4줄 정도로 정리하면 충분합니다.


보도자료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처음 작성하는 분들이 자주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회사 자랑만 길게 쓰는 경우

보도자료는 홍보 브로슈어가 아닙니다.

객관적인 사실보다 회사 자랑이 많아질수록 기사화 가능성은 오히려 낮아질 수 있습니다.


핵심 내용을 뒤에 쓰는 경우

가장 중요한 내용은 앞부분에 있어야 합니다.

기자는 수십, 수백 건의 보도자료를 검토하기 때문에 첫 문단에서 핵심이 보이지 않으면 다음 자료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광고 문구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경우

“국내 최고”

“혁신적인”

“압도적인”

같은 표현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객관적인 수치나 사실이 훨씬 설득력이 있습니다.


보도자료를 작성했다면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작성이 끝났다면 아래 항목을 체크해 보세요.

  • 제목만 읽어도 내용이 이해되는가?
  • 첫 문단에 핵심 내용이 들어 있는가?
  • 객관적인 사실 중심으로 작성했는가?
  • 광고성 표현이 과하지 않은가?
  • 오탈자는 없는가?
  • 담당자 연락처를 넣었는가?

이 여섯 가지만 확인해도 완성도가 한층 높아집니다.


직접 작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회사 소식이 많지 않다면 직접 작성해도 충분합니다.

다만 투자 유치, 브랜드 론칭, 대외 홍보처럼 중요한 소식이라면 언론에서 이해하기 쉬운 구조와 표현으로 다듬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기사화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무리

보도자료는 단순히 회사 소식을 알리는 문서가 아닙니다.

기업의 이야기를 언론과 독자에게 전달하는 첫 번째 창구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뉴스를 전달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하면 훨씬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화려한 표현보다 독자가 궁금해할 정보, 기자가 이해하기 쉬운 구성,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이 세 가지 원칙만 기억해도 처음 작성하는 보도자료의 완성도는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보도자료는 작성도 중요하지만 어떤 내용으로 구성하고, 어떤 시점에 배포하느냐에 따라 기사화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맥콕컴퍼니는 기업의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보도자료 작성부터 언론홍보 콘텐츠 기획, 배포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시는길 상단으로
TALK 대화하기